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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일하는 당신을 위해
침대에서 일하다 거북목이 되어버린 나. 식탁에서 일하다 그만 중요한 문서에 라면 국물을 흘리고 만다. 노트북을 들고 집 안을 이리저리 움직이다 일하는 나에게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다. 팬데믹 이전의 집은 그저 쉬는 공간이었지만 지금부터의 집은 다르다. 때로는 일터로, 때로는 만남의 장소로 쓰임이 다양하게 변해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공간의 경계를 확실히 해두는 과정이 필요하다. 재택근무라는 단어가 생활감 있게 자리 잡은 지금, 집 안에서 근무 환경을 잘 꾸리는 것은 일하는 나를 위한 하나의 배려다. 아름다운 풍경과 실용적인 편리함. 내 선택은 어디에 좀더 맞춰져 있을까. 열심히 노동하는 나를 위해 위시 리스트를 채워보자.
Design
피넛테이블
특유의 모던하고 따뜻한 디자인. 부부가 함께 가구를 만들고 있는 무이스튜디오의 피넛테이블은 땅콩이 떠오르는 유연한 곡선과 우아한 구조를 자랑한다. 완벽한 곡면을 위해 여러차레 수작업 과정을 거치며 도장까지 핸드메이드로 진행한다. 정성이 담긴 가구는 소장 가치 욕구를 강력히 불러올 것.
무이스튜디오, 69만 원
Practicality
캐스터네츠 데스크스텝 책상 세트
사용자의 시선으로 한발 앞선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하는 브랜드 일룸. 캐스터네츠 데스크스텝 책상 세트는 반려묘와 함께 재택근무를 하는 집사들에게 실용적이다. 라운드 형태 선반은 고양이가 어느 방향에서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상하좌우로 위치 조정이 가능해 고양이의 연령이나 신체 컨디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일룸, 1200폭 43만 9천 원
Design
SOFT CHAIR B
차분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깔끔한 형태의 의자를 추천한다. SOFT CHAIR B는 이상훈퍼니처LSH.FURNITURE의 시그니처 모델로, 특유의 직선과 곡선으로 이어지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스미는, 공간 소화력이 뛰어난 의자.
LSH.FURNITURE, 36만 원
Practicality
Sayl Chair(Fog)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디자인’이라는 모토로 인체공학 디자인을 가구에 도입한 브랜드 허먼밀러Herman Miller. 스페이스로직이 소개하는 의자 Sayl Chair(Fog)는 기존의 등 프레임없는 구조로 몸을 가볍게 유지하며, 움직임을 세세히 받쳐준다. 그들이 추구하는 친환경 소재는 내가 사용하는 물건에 신뢰감을 줄 것. 책상에 앉아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허먼밀러의 의자를 꿈꾸지 않을까.
스페이스로직, 97만 원
Design
70s office table lamp from Germany
빈티지 디자인 조명을 소개하는 브랜드 조바네JOVANE.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던 조명이 새로운 공간에 어우러지는 풍경은 언제나 특별하다. 소개할 조명은 70년대 독일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스탠드. 오피스 공간에 레트로한 이미지를 더할 수 있다. 묵직하고 튼튼한 그립감이 안정적이다.
JOVANE, 가격 문의
Practicality
Flo Tavolo
디에디트는 가구, 조명, 오브제를 소개하는 디자이너 컬렉션 브랜드다. 새로운 공간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을 함께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애플 사옥을 디자인해 유명한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Foster+partners의 조명은 LED 기술로 헤드 터치를 통해 조도를 조절할 수 있다. 헤드가 300도 회전하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디에디트, 90만 원
Design
철제 분체 가구 협탁 사이드 테이블 004
직선 구조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사이드 테이블.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색감이 인상적이다. 용도는 테이블이지만 매거진을 담을 수 있는 작은 수납함이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꽂아 둘 매거진에 따라 느낌을 달리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OEN, 17만 6천 7백 원
Practicality
JUNI
스튜디오더콘은 취향이 담긴 공간에 머무는 시간은 길어진다고 믿는다. 어디서든 쓸모 있는 가구의 탄생을 위해 핸드메이드로 가구를 만들고 있다. 소개할 수납장 주니는 책장이나 LP보관함, 사이드 테이블, 스툴까지 다양한 쓸모를 가진 똑똑한 수납장이다. 파티션의 기울기와 앞턱의 높이를 두어 LP 커버로 디스플레이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스튜디오더콘, 21만 원
에디터 김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