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신혼에 로망을 맞춰드립니다

삼성전자 신혼가전 캠페인

우리의 기념일은 9월 17일, 우리의 음악은 그가 고백하던 날 들려준 스티비 원더의 ‘You Are My Sunshine’, 우리의 영화는 유럽 여행에서 함께 본 <Dancing In the Rain>. 그럼 우리의 색깔은?

우리

갓 완성된 ‘우리 집’에서 두 사람은 많은 것을 함께한다. 한 침대에서 일어나고, 같은 냉장고를 뒤적이며, 거실에서 함께 TV를 보거나 운동한다. 둘이서 하나의 공간, 하나의 살림을 공유하며 부부의 삶은 시작된다. 그러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하나’들이다. 생활과 취미 그리고 취향을 반영한 공간과 살림. 함께 시작하는 이들의 집은 머물고 쉬는 곳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집을 만드는 아이템이 늘었다. 몸에 해롭지 않은 데다 세심하고 다양한 색을 구비한 페인트, 디자인과 색 배합까지 마음껏 고를 수 있는 모듈형 냉장고 ‘비스포크’, 양질의 소재와 기능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오블리크 테이블’ 수납장, 스마트폰처럼 영상을 원하는 대로 눕혀서 볼 수 있는 TV ‘The Sero’까지. 부부의 공간을 꿈꾸는 연인이라면 이제 의논할 때가 되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집에서 함께할 취미는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색을 가진 부부가 될지.

움직이는

거실

남다른 색감의 ‘벤자민무어’ 페인트로 꾸민 거실에서 두 사람의 취미는 만난다. 따로 또 같이, 긴 시간을 함께하는 이 공간에서 가장 빛날 아이템은 로테이션 디스플레이 TV다. 가로형은 가로로 세로형은 세로로 볼 수 있는 TV라니. ‘The Sero’로 스마트폰으로 보던 요가 비디오를 본다. 동작의 디테일까지 크게 보이니 직접 트레이닝 받는 듯하다. 운동 기구는 너저분하게 꺼내 두는 대신 ‘오블리크 테이블’ 수납장에 정리하면 어떨까. 매일 세탁하는 스포츠 웨어는 ‘건조기 그랑데’로 빠르게 말리고, 세탁이 어려운 옷은 ‘에어드레서’에 걸어 두자. 홈 트레이닝, 이보다 더 뽀송할 수가 없다.

마주보는

키친

정성과 열기가 피어오르는 키친에서 부부는 가족이 된다. 취향에 따라 구성과 색상을 정하는 ‘비스포크 냉장고’에서 둘의 공감대는 만들어진다. 공간에 품위를 입히는 벤자민무어 페인트와 함께라면 그보다 완벽하다. 누가 부엌에 색깔과 취향을 입힐 생각을 한 걸까. 가상 불꽃으로 열의 정도를 알려주는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인덕션에 익숙하지 않은 손이라도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쾌적한 공간을 유지하는 일은 큐브 공기 청정기에게 맡기자. 요리가 끝났다면 이제 함께 먹는 일만 남았다. 여느 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우아하고 차분한 곡선. ‘오블리크 테이블’ 앞에 마주 앉는다.

삼성 신혼가전 ‘로망을, 맞춤’

삼성 신혼가전 X 벤자민무어 페인트 X 오블리크 테이블

samsung.com/sec/event/roman_wedding

 

 

EVENT 01

상상 속 신혼집 이미지를 SNS에 공유한다. 추첨으로 ‘벤자민무어’ 페인트 시공권과 ‘오블리크 테이블’을 준다. 참여만 해도 카카오톡 로망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EVENT 02

삼성 신혼가전이 놓여 있는 인테리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다. 추첨으로 ‘오블리크 테이블’의 테이블 세트와 트롤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의 선물을 준다.

에디터 하나

사진 제공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