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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준비됐겠지?
때와 장소에 맞게 내 취향껏 고른 물건은 여행을 더 만족스럽게 만든다. 캠핑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세 가족이 고르고 사용해본 쓸모의 물건을 모았다.
김유리 |유튜브 ‘뮤리의 숲’ 운영자
“도심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다 주말이면 자연으로 캠핑을 떠나요. 캠핑장에 집을 지을 때는 동선을 편하게 구성해요. 쉬러 간 캠핑이 자칫 피곤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물건은 가족과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르는 편이에요. 심플하고 기본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많아요.”
1 브리츠 BA-C1 블루투스 스피커
캠핑 초보 때는 저희 집 거실에서 듣던 무거운 마샬 브랜드의 스피커를 들고 다녔어요. 이동하기엔 부담스러워서 가볍고 예쁜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만했어요. (5만 원대)
2 Rotin 라탄 이소가스 워머
캠핑을 다니면 이소가스를 쓸 일이 많아요. 랜턴 이소가스에 워머를 씌워주면 더 예쁜 감성적인 아이템이 돼요. (3만원대)
3 무인양품 휴대용 미니 가스버너 MJ-JR
캠핑 초보 때부터 잘 쓰고 있는 휴대용 미니 가스버너예요. 웬만한 요리가 다 가능할 정도로 사용 빈도가 높아요. 부피가 작아서 차에 싣기도 좋고요. 해외 직구로 구매했어요. (10만 원대)
4 퓨어핸드 허리케인 랜턴
캠핑에서는 랜턴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줘요. 고가의 랜턴도 많지만, 퓨어핸드 랜턴은 가성비가 참 좋은 아이템이에요. 이소가스로 불을 켜는 랜턴 제품들도 있는데 이 제품은 파라핀오일을 사용해요. (3만 원대)
5 마츄마츄 스윗라떼 우드 머드컵
캠핑을 다니면 우드 제품을 많이 써요. 관리가 어렵지만 자연이랑도 어울리고 감성적인 아이템이 되더라고요. 마츄마츄 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8천 원대)
6 스탠리 클래식 원핸드 진공 머그 0.35L
아이가 잡고 마시기에 괜찮은 사이즈라 아이의 보리차를 주로 넣고 다녀요. 빨간색을 좋아하는 아이가 아주 좋아해요. 보온.보냉 다 되어서 여름에는 얼음을 넣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담아 다녀요. (2만 원대)
우창헌 |유튜브 ‘나는아빠다 TV’ 운영자
“자전거 라이딩으로 온 가족이 이동할 때는 큰 가방이 필요해요. 의자나 테이블 없이는 너무 불편하거든요. 가볍고 작게 접히는 물품들을 챙기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1 브롬톤 자전거
8년 전 첫아이가 태어났을 때 아이와 함께 타고 싶어서 집 앞 자전거 가게에서 샀어요. 작게 접혀서 차에 편하게 싣고 다닐 수 있고, 주행감이 좋아 멀리 나가는 장점이 있어요.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용도에 맞는 걸 구매하길 추천해요. (200만 원대)
2 브롬톤 어린이 안장
아이가 앉을 수 있을 때 안장을 달았어요. 아이를 꼭 안듯이 앉혀서 탈 수 있어요. 앞에 앉은 아이와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가는 게 정말 좋아요. 중고로 사는 것도 괜찮아요. (30만 원대)
3 브롬톤 T Bag
작은 가방을 쓰다가 짐이 많아지면서 큰 걸 샀는데 짐이 많이 들어가서 무거워도 안정적이에요. 여러 종류의 가방을 써봤는데 가장 마음에 든 제품이에요. (20만 원대)
4 헬리녹스 의자와 테이블
소풍과 캠핑을 자주 다니다 보니 무게와 사이즈가 정말 중요해요. 가볍고 작게 접히는 헬리녹스는 디자인도 멋지고 착석감까지 편해요. 가끔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하는데 희소성이 있어 더 좋아요. (각 10만 원대) .
5 라이카 M10
작은 사이즈지만 RF 방식이라서 사진을 ‘찍는다’라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흔들리거나 구도가 특이한 사진도 매력적으로 보이죠. (1000만 원대)
6 라이카 카메라 가방
라이카를 담는 용도로 같이 산 카메라 가방은 쓸수록 낡아가는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평생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만 원대)
김이경 |《AROUND》편집장
“캠핑을 자주 다녔는데 아이와 자전거를 즐겨 타면서부터 차박 여행을 겸하고 있어요. 다만 차박으로 네 식구가 다 같이 잠을 잘 수는 없어서 상황에 따라 텐트를 치기도 해요. 여행의 물건들은 스테인리스 같이 습기에 강한 제품을 선호해요.”
1 위드 모빌 차박용 원목 침상
짐이 많은 편인데 테트리스 쌓듯이 올려두니 차박을 하기에 무리가 있더라고요. 수납이 가능하면서 침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목 침상을 위드모빌에서 샀어요. 아늑하고 잠자리도 조금 더 넓어져서 아주 흡족해요. (100만 원대)
2 스노우 피크 쉘프 컨테이너
층층이 적재할 수 있고 펼치면 물건을 꺼내기 편리하고 내구성이 좋아요. 아름다운 디자인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15만 원대)
3 미니멀 웍스 캠핑용 스토브와 코펠
10년 전쯤 일본에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입했어요. 초경량에 스토브를 접으면 코펠에 쏙 들어가요. 빨간 체크무늬 케이스에 넣으면 캠핑용품인지 눈치 못 챌 만큼 깜찍해요. (5만 원대)
4 베어본즈 레일로드
레트로한 디자인에 선이 없는 충전식 랜턴이에요. 최대 밝기 200LM으로 캠핑에서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한몫해요. (10만 원대)
5 스탠리 워터 저그 7.5L
물을 담는 용도보다는 차를 세워두고 간단하게 피크닉 갈 때 음료용 아이스박스로 사용하고 있어요. 미니 아이스박스 대용, 워터 저그 두 가지 기능이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5만 원대)
6 티티카카 스트림 D7
거금을 들여 자전거를 살까 고민도 했지만 캠핑에서 편하게 타기엔 가성비 좋은 게 적합했어요. 접고 펴기도 쉽고 컴팩트한 크기가 여행용으로 부담 없어요. (20만 원대)
에디터 김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