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워크 리빙LIFEWORK LIVING은 패션, 커피와 리빙의 경계를 허물어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들이 선보이는 ‘메가스토어’는 카페, 인테리어 오브제와 더불어 일상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메가스토어의 문을 열어, 허물어진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며 공간이 선물하는 세 가지 경험을 향유해 보자.
일상을 밝히는 실용품
공간에 들어서면 시원한 라탄 소재의 바구니와 제품이 시선을 붙든다. 개성이 돋보이는 형태를 갖췄지만 자연에 맞닿은 소재로 제작되어 어디에 놓여도 자연스럽다. 가을과 겨울엔 포근함이 느껴지는 원목 제품을 만날 수 있다니 계절에 맞춰 공간에 변화를 불어넣기 좋다. 일상을 돕는 아름다운 물건 사이로 거니는 기분에 흠뻑 잠겨보자.
로컬 크래프트 오브제
각국 로컬 크래프트에서 직접 골라 들여온 오브제도 공간에 놓였다. 이국의 장인들이 정성스레 매만진 작품들로, 만듦새가 좋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안아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각 나라 문화가 엿보이는 다채로운 오브제를 살피며 나의 취향을 닮은 조각을 발견해 보자. 그리고 좋아하는 공간의 어딘가에 놓아보자. 새롭고 만족스러운 일상의 한 장면이 완성될 것이다.
카페와 누리는 휴식
다채로운 오브제를 살피는 동안 잠시 쉬어갈 자리도 마련됐다. 카페에서는 커피는 물론 제철 과일 음료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브랜드 메인 심벌 ‘라독’ 모양 얼음과 함께 제공된다. 공간이 선물하는 휴식 한 모금을 마시면 은근한 미소가 번진다. 이곳에 머무는 나와 나를 품은 시간이 만족스러워진다. 메가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