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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버니포니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디자인
키티버니포니
패브릭이 뭐지? 천을 말하는 건가? 딱 그 정도의 관심만 가지고 있던 내가 이곳에 다녀온 후 우리 아이가 달라지듯 달라졌다. 새로 이사 갈 집 벽지엔 어떤 쿠션이 어울릴지 상상하고, 재미있는 패브릭 프로젝트가 없는지 기웃거린다. 심지어 파우치도 하나 사려고 생각 중이다. 취향이 바뀌고 있다.
키티버니포니를 소개해주세요.
처음 자기 공간을 가져본 10대부터 20대,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40대 이상까지 전 연령층이 두루 찾는 감각적인 패브릭 브랜드예요.
패브릭 제품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물건들이 있나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은 파우치이지만 실제로 주력하고 있는 쪽은 홈 인테리어 제품들이에요. 커튼, 베딩, 쿠션 등 집을 꾸밀 수 있는 물건부터 가방, 피크닉 제품, 블랭킷 같은 패브릭 제품을 주로 다루고 있어요.
패브릭 소재의 매력이 있다면요?
몸에 걸치는 물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패브릭이잖아요. 인공적이지 않으면서 사람과 가장 가까운 소재가 아닌가 싶어요. 여행을 하면서도 항상 천을 모았어요. 조금만 상상력을 발휘하면 평범한 천 하나에도 쓰임새가 굉장히 많거든요. 햇빛이 강할 때는 창문에 붙여놓을 수도 있고, 다시 추워지면 몸에 두르기도 하고요. 피크닉에서는 바닥에 깔고 사용할 수도 있죠.
사용자에게도 창의력이 필요하겠네요.
저희 제품의 모토 중 하나가 원 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예요. 하나의 쓰임만을 위한 고정된 형태의 물건을 만들기보다는 여러 방향으로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가령 방수가 되는 패브릭 가방을 만들었다면 그 안에 수영복을 담을 수도 있고 도시락 가방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죠. 그런 다양한 쓰임을 먼저 제안하기도 하고요.
그러고 보니 홈페이지를에서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자이너와 상담을 권유하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디자인부터 제작, 유통, 판매까지 직접 하고 있어요. 만약 그중 하나라도 다른 업체에 하청을 맡겼다면 품질 면에서 하자가 생겼을 때 책임을 전가할 수도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결국 모든 책임이 저희에게 있는 상황이기에 더 꼼꼼하게 살피게 되는 것 같아요. 고객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눠서 만족도를 높인다면 결과적으로 저희의 리스크를 줄이는 일이 되겠죠.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기 보다는 신뢰를 쌓는 게 더 중요한 일 같아요.
기획부터 제작, 판매의 전 과정을 모두 진행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아요.
키티버니포니는 2008년도에 론칭했어요. 하지만 저희는 그 시작을 1994년으로 보고 있어요. (김진진 실장의) 아버님이 대구에서 자수 공장을 하시던 게 그때부터였거든요. IMF를 전후로 마침 많은 섬유 공장들이 문을 닫는 시점이었고, 돌파구를 찾기 위해 디자인 작업을 함께 접목하기로 한 거예요. 그 전까지는 직접 디자인까지 하는 패브릭 브랜드를 찾기가 힘들었어요. 대부분이 홈 패션과 퀼트 쪽에 몰려있었죠. 다행히 저희는 가족이 함께 힘을 합칠 수 있어서 디자이너와 기술자가 협업을 시도하기에 좋은 환경이었던 거죠.
기술적인 부분에서 접근이 쉬웠을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희 역시 당시의 다른 섬유 공장들과 마찬가지로 OEM(주문자 위탁 생산 방식) 위주로 작업했기 때문에 그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 필요했어요. 저희가 가진 기술은 제작의 여러 단계 중 일부였던 거죠. 새로 재봉을 할 수 있는 제조사를 찾고, 질 좋은 솜을 구하는 등 기술적인 부분을 처음부터 다시 연구해야 했으니까요.
과거 패브릭 제품이 꽃무늬나 체크무늬가 대부분이었다고 한다면, 키티버니포니는 그보다 발전된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평가가 있더라고요.
디자인이라는 게 단순히 패턴을 멋지게 만든다고 적용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품 디자인, 종이 디자인, 패브릭 디자인 등 소재마다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기까지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어요. 유닛, 즉 패턴의 크기마다 어울리는 제품이 따로 있어서, 작은 유닛은 파우치 종류에 잘 어울리고 커다란 유닛은 집을 더 강조해줄 수 있는 월 패브릭 패널이나 커튼에 더 어울리죠. 그건 단지 디자인을 잘해서 가능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제품마다 반응을 보면서 더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키티버니포니의 디자인을 북유럽 디자인과 연계해서 이해하는 게 맞을까요?
북유럽을 다녀와서 여행 책을 낸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북유럽 열풍이 불기 전이어서 저희는 한참 동안 고무된 상태였죠. 굉장히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생각했어요. 그 생활방식과 디자인을 패턴으로 재탄생시켜 시리즈로 출시하기도 했고요. 굉장히 많은 반응이 일었고, 그 잔상이 꽤 오래 지속되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저희를 북유럽 스타일이라고 이름 붙여주신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처음부터 자수로 시작을 했고, 지금도 어떻게 하면 그 부분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거든요. 단지 시즌 제품 중 하나가 그 이미지에 부합했던 거지 저희의 정체성을 하나의 스타일로 한정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북유럽 스타일이라는 게 정확히 무엇인가요?
굉장히 위험한 질문이에요(웃음). 북유럽을 여행했을 때 저희도 그 스타일이 뭘까? 하고 고민을 해봤어요. 느낌은 알겠지만 그것을 말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실제로 그곳에 살지 않는 이상 한 단면만 보고 누구나 다르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함부로 정의 내릴 수는 없고, 다만 북유럽 사람들만의 삶의 양식이 묻어난 것이 그들의 스타일이 아닐까 해요. 모든 것은 그들의 생활양식과 문화와 주변 환경이 하모니를 이룰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따로 한 부분을 떨어뜨려서 그들의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건 조금 우스꽝스럽죠.
결국 디자인이라는 건 어우러짐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말 같네요. 그 말은 즉 키티버니포니의 제품 역시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가치를 갖는다는 의미일 테고요.
네, 제품을 기획할 때도 새 제품이 기존의 것들과 얼마나 어울릴지를 생각해요. 기존의 저희 물건을 구매한 고객이 옛날 것을 버리고 제품을 찾는 게 아니라 가능하면 함께 어울려서 사용할 만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해요. 오래오래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은가요?
굉장히 높은 편이에요. 특히 파우치의 경우 한 번에 여러 개 구매하시기도 하고요. 시즌마다 새로운 물건을 사러 오시는 고객들도 여럿 계세요.
‘국민 파우치’라는 별명이 있더라고요.
브랜드 시작부터 현재까지 가격을 고수해오는 제품들이 있어요. 파우치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예전에 전화 상담 중에 수화기 너머에서 학교 종소리가 울리더라고요. 쉬는 시간에 문의전화를 했던 거였어요. 처음에는 학생이 왜 우리 제품을 살까? 의아해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이들이 그 파우치를 입문용으로 사용하고, 나중에 또 다른 물건을 사는 식으로 구매가 이어지더라고요. 누구나 쉽게 살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 쉽게 선물할 수도 있으니 3500원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되는 거죠. 사실 저희 입장에서는 팔수록 이익이 나는 제품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 가격을 고수하는 건 일종의 ‘선물Gift’의 의미예요. 국민 파우치라는 별명을 지키고 싶은 자존심이기도 하죠.
주목을 받고 더 많이 알려질수록 그에 따른 책임감도 커질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지키고 싶은 가치가 있다면요?
고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만큼 내부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 역시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직원들이야말로 제1의 고객이잖아요. 키티버니포니를 좋아해서 모인 사람들이거든요. 저희가 먼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쇼룸의 클로징 시간이 오후 일곱 시예요. 매장이기를 포기한 거죠(웃음). 다른 매장들처럼 아홉 시까지 문을 열어둘 수도 있지만 어쨌든 저희 삶의 퀄리티도 중요한 거잖아요.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함을 느끼고 만족을 해야 고객들에게 더 친절할 수 있을 테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장 오픈 시간이 짧으면 이상하게 더 그 시간에 맞춰서 가보고 싶더라고요(웃음).
맞아요(웃음). 찾아오기 힘든 시간대인 만큼 오시는 손님께는 조금 더 친절하게 해드리자 그런 이야기를 항상 하고 있어요. 특히 상수동에 쇼룸이 있을 때는 저녁 여섯 시까지밖에 오픈을 하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차까지 내면서 매장에 방문하시더라고요.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앞으로의 계획을 무엇인가요?
해외진출은 염두에 두고 있어요. 미국에서 바이어들을 상대로 하는 마켓 위크가 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정기적으로 물건을 보내 추이를 지켜보고 있어요. 현재 쇼룸이 입점해 있는 상태예요. 아마 내년 정도가 되면 반응이 올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키티버니포니 제품의 후기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남겨주세요.
그렇지 않아도 스텝 리뷰를 개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내부적으로 사용을 하고 의견을 내는 거죠. 사실 다른 제품을 안 쓴지가 워낙 오래되어서 구별하기 조금 어렵긴 한데…. 아, 저는 바느질이 참 튼튼하다고 생각해요. 한 땀 한 땀 워낙 촘촘해서 세탁을 해도 변형이 거의 없거든요. 실제로 어떤 고객께서는 물건을 바꾸고 싶은데 왜 낡지 않는 거냐고 농담을 하시기도 했고요(웃음). 또 후기를 남기자면, AS가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거의 손해라고 할 만큼 꼼꼼하게 AS를 해드리거든요. 어쩐지 후기가 아니라 자랑이 돼버렸지만, 이 기회를 빌려서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저희는 고객 응대에 굉장히 오픈 되어있는 편이에요. 그런데 처음 문의를 하실 때부터 강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세요. 언론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 무척 큰 회사인 줄 알고 일부러 그러시는 것 같은데 웬만하면 거의 다 들어드리거든요. 사람의 말로 상담하고 있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키티버니포니를 구성하는
공간들
메종 키티버니포니 서울 MAISON KITTYBUNNYPONY SEOUL
키티버니포니의 플래그쉽 스토어로 제품들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사실 키티버니포니의 제품들은 온라인 판매 비율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이 공간은 판매보단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정원을 지나 대문을 열면 ‘집’이라는 콘셉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공간 배치가 눈에 띈다. 옷장과 응접실로 이뤄진 1층은 가방이나 파우치 등 작은 소품을 위주로 배치했고, 2층은 커튼과 패널, 베딩 등 집을 꾸밀 수 있는 물건들로 채웠다. 공간의 이름을 ‘메종 키티버니포니 서울’로 지은 건 함부로 매장을 늘리지 않겠다는 일종의 약속과 같다.
스튜디오 케이비피 STUDIO KBP
키티버니포니의 사람들이 모여 앉아 다음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회사를 운영하고, 디자인을 기획하는 일종의 헤드 오피스이다. 지난 몇 년간 패브릭 소재로만 제품을 만들었는데, 이곳에서는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도들을 궁리한다. ‘키티버니포니’의 이름으로 선보이기에는 조금 어색한 물건들이 스튜디오 케이비피에서 나온다. 이를테면 아크릴로 만든 스토리지Storage라던가 시즌별 프로젝트의 콘셉트를 담은 웰컴 뱃지Welcome Badge가 대표적이다. 일 년 내내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고 시즌별로 하나씩 주제를 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제품마다 협업하는 아티스트의 개성이 강해, 수집의 묘미를 생각하며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다.
엠케이비씨 M.K.B.C
쇼룸에 방문하면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서점 겸 카페이다. ‘M.K.B.C’가 ‘Maison KittyBunnyPony’를 잘못 축약한 건 아닐까 오해하지만, 사실은 ‘Maison Kittybunnypony Book&Cafe’의 약자이므로 잘못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직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두루 소개한다. 인테리어 관련 서적부터 파우치 제품 ‘mr.fox & cactus mini storage’의 모티브가 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책, 디자이너 서적, 사무실에 주방이 생겼다고 가져다 놓은 요리책까지, 그야말로 주관적이고 사심 가득한 셀렉숍이다. 어쩌면 이곳이야말로 키티버니포니 제품을 가장 잘 이해하는 공간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유명 브랜드의 커피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쉽게 지나치지는 못할 것이다.
대구 본사 JINJIN.Co
키티버니포니의 모든 제품이 제작, 검수, 배송, 관리되고 있는 곳으로, 가장 핵심적인 공간이다. 대충 헤아려도 제품의 가짓수가 600개가 넘고 자수 기계가 워낙 커서 공장의 크기 또한 200여 평에 달한다. 오랫동안 함께 손발을 맞춘 숙련된 재봉사들이 있어 늘 확실한 품질을 보장하는 재봉실과 늘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는 패킹룸 등 다양한 공간들이 성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 다녀온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원단을 제품 제작 이전 상태인 롤Roll 단위로 볼 수 있어 흥미롭다는 이야기다. “역시 현장이지!” 같은 ‘한석율스러운’ 멘트를 날리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고 하니 더 궁금한 곳이기도 하다.
키티버니포니가 추천하는
제품들
01 full moon pouch | 1만 2천원
달이 뜨고 지는 모습을 자수로 표현한 ‘보름달 파우치’이다. 한국 전통의 무명 소재를 사용해 일반적인 코튼 파우치보다는 두께감이 있다. 다크 그레이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이며, 내부 안감은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오염에 강하다.
02 fennec x kittybunnypony gray burgundy pouch | 6만 2천원(S)
페넥과 키티버니포니가 협업한 레더 파우치이다.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하여 제작한 이 파우치는 양면을 다른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컬러로 배색했다. 지퍼의 컬러까지 반반씩 나눠 디자인한 것이 인상적이다.
03 mr.fox & cactus mini storage | 1만 5천원
웨스 핸더슨 감독 영화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천연 무명소재의 파우치이다. 총 여섯 컬러의 실을 사용하여 촘촘한 자수 패턴을 구현했다. 스트랩을 이용해 열고 닫을 수 있어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유용하다.
04 works x kittybunnypony note | 1만 8천원
웍스와 키티버니포니의 협업으로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북 시리즈이다. 110x175mm 사이즈의 플레인 노트북으로 키티버니포니의 대표 패브릭 다섯 종의 패턴이 커버링 되었다. 총 208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05 lotus 917 hobo bag ivory | 3만 8천원
2015 F/W 시즌을 맞아 선보인 디자이너 컬렉션 시리즈 가방 제품으로, 연꽃의 열매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가위로 툭툭 오린 것 같은 비정형의 패턴들이 조화롭다.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플랩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06 mountain rainier hobo bag by kwakmyeongju | 3만 8천원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와의 협업으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 숄더백이다. 레이니어 산의 만년설과 얼음으로 뒤덮인 경사면, 짙푸른 침엽수림을 표현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07 mysterious keys mask | 5만 2천원
셀라도어와 키티버니포니가 함께 만든 자수 슬립 마스크이다. 여덟 개의 키 모티프가 대칭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리넨과 실크 소재를 사용해 눈에 닿는 부분을 보호했다. 밴딩 스트랩을 머리에 감아 사용할 수 있다.
08 rhodos bath&beach towel | 4만 5천원
지중해의 작은 섬 로도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로도스 패턴 타월이다. 검은 자갈과 회색 성벽, 바다와 숲의 컬러가 조화롭다. 최고급 면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먼지가 적으며 세탁 후에도 선명한 컬러가 유지된다.
메종 키티버니포니 서울
kittybunnypony.com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5길 33-16
Tel 02 322 0290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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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11:00~17:00 (일, 월 휴무)
에디터 김건태
포토그래퍼 안선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