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은 버릴 게 없는 식재료다. 고기뿐 아니라 뼈도 육수로 만들기 좋다. 닭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 고깃결이 부드러워 얼려서 보관하면 맛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냉장고에 들어가면 하루 이틀 안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 닭을 이용한 세 가지 여름 보양식을 준비했다.
닭 육수
육수 만드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되는 더운 여름, 냉장고에서 꺼낸 닭 육수를 식힌 뒤 기름을 걷어내고 소분해서 얼려두면 때에 따라 필요한 만큼 꺼내서 요리를 할 수 있다. 삼계탕이나 백숙을 끓이고 나면 닭고기 살은 손으로 발라놓고, 살이 조금 붙은 뼈들을 따로 냄비에 담아 육수를 만들면 좋다.